지방에서 오래 일하다가 작년에 상경했는데
진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청년전세자금 대출, 청년주택지원사업등등.. 알아봣으나
청년 어쩌고 하는건 아무것도 해당이 안되네요
이 애매한 청년 복지 사각지대..
회사에서 쓰는 커피값 밥값 떼면 10만원
오피스텔 월세+관리비로 대략 80만원 .
처음에 상경했을 때 신분당선 가격보고 기절 할뻔..
2코스가는데 거의 3천원
여튼 교통비 보험료 통신비 주말 밥값 엄마 용돈 등등 다 포함하면 100은 우습게 훌쩍
한달에 200남기기도 힘듭니다
주말에 학원 다니고
한 번씩 인터넷 강의 끊으면 2~30만원씩 추가로 들고..
지방에 있을 때는 지금 버는 것 보다 적었음에도
하고 싶은거 다하고도 최소 200이상은
힘 안 들이고 주식에 밀어 넣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빡세네요.
전 제가 제 나이에 적게버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자취하면서 알았습니다.
월세만 어떻게 해결되도 좋을 것 같은데
월세가 너무 아깝네요 ㅜ
서울 경기에 사는 청년들은 다들 잘 벌어서 이 물가들을 감당하고 있는걸까요
그게아니라면 진짜..힘들 것 같은데 ㅠ
집값도 너무 비싸고 월세도 너무 비싸고..
백수랑 결혼하지 않는 이상 생에 첫 주택 정책도 소득에서 걸리니
미혼일때 3억이하 주택으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5~6평짜리 오피스텔도 3억이상 넘어가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빨리 벌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고싶네요
꾸역꾸역 200은 남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진짜 이제부터 긴축재정이야..



























월세+자동차 할부
인 상황이면 돈 모으는 거 자체가 대단한가에요 ㅠㅠ
진짜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전세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