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 뭔가 점점 더 극단적으로 가는건 알겠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겠음
도덕적 가치의 중요성 따윈 사라진지 오래고...
솔직히 건실적인 토론의 모습을 본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잘 안남
무엇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습이 너무나 다른거 같음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갈등이 극심한 나라가 있긴 한가?
근데 그렇다고 온라인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안 보이는 것도 아닐테고;;;
그러니까 사회구성원들 간의 불신감이 너무 커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