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도시화 및 공업화- 특히 중화학공업으로 부흥을 일으키려고 할 때부터 아니었나요?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최우선 조건이 이룩되어야 기타 다른 산업들이 부흥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작업성향은 80년대 다른 나라(특히 중동)의 중요 산업을 맡을 때도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했고.
경제전문가 조언이 컸겠죠?
박정희 + 전두환 시절 경제 담당 공무원들이 일을 기가막히게 잘했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들이 말한게 무조건 속도전이라고 들었어서
시기 놓치면 이득 못 보니까 몰빵총력전 가야한다해서 단기쇼부친거겠죠
그리고 실제로 그게 유효한전략이었고..
10년만늦었어도 안먹혔을 전략인데 잘먹혔고 그 바탕으로 지금도..
오래된 드라마이긴 한데
드라마 영웅시대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 당시 아마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로
그려진 걸로 압니다
세기 그룹 천태산 회장의 추진력과 부지런함이
모범이 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라이벌로 대한 그룹 국대호 회장의 사업수완과 선견지명도 한몫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