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무슨드립?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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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혹시 드라마 내일 보시는 분 계신가요? (4) 2022/04/25 PM 08:19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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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다운로드 폴더 궁금증 (3) 2022/04/16 AM 05:42

파일을 다른 폴더에 이동하려다가 


실수로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시켜서 급히 취소했는데


다운로드 폴더랑 일반 폴더랑 똑같은건가요?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라는건 아는데


그외에는 별차이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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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친구신청

네 같아요

風林火山    친구신청

다운로드 폴더 속성에 보면 위치도 지정할 수 있어요.

저는 그냥 드라이브 하나 다운로드 전용으로 줬음.

소년 날다    친구신청

그냥 위치와 이름만 다를 뿐입니다. 특징이라면 체제 상에서 저장이 필요한 요소들을 담아둘 곳이 필요해서 시스템이 자동으로 만든다는 것이죠.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되었더라도 그냥 그대로 옮기거나 복사할 수 있으니, 앞으로는 너무 당화하지 마세요. ^^
[기본] 블루레이 화질이 어떤가요? (12) 2022/04/02 PM 10:59

예를 들어 OTT에서 구매한 FHD 영화나 드라마 화질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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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mania    친구신청

네.

AOSIMA.    친구신청

차이 많이나요

@Crash@    친구신청

비교하기가 그냥 민망한 수준입니다.
화질은 OTT 2160p보다 Blu-ray가 더 좋습니다. (참고로 Blu-ray는 1080p)

GX™    친구신청

비트레이트 차이가 해상도를 이길 수도 있나요? 아 물론 비트레이트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비슷하다고 봤을 때는 무조건 해상도 높은 게 압승 아닌지? 그리고 요즘은 UHD 블루레이도 있잖아요.

은꼬르러브    친구신청

당연히 비트레이트 수가 비슷할 땐 해상도 높은게 좋죠. 하지만 OTT와 블루레이는 비트레이트 수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ffotagu    친구신청

원본을 25또는 50기가로 인코딩한다 = 블루레이
원본을 10또는 20기가로 인커딩한다 = ott
대충 답이 나오죠?

수아홀릭    친구신청

사실 화질보다도 음질 차이가 큽니다
홈시어터 구축된 상태면 바로 차이 느껴집니다

Hazuki Ryo    친구신청

절대로 물리매체인 블루레이를 못 따라 옵니다.
화질과 음질 차이는 어마 어마 합니다. 그 차이는 재생 환경의 등급에 비례해서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폰이나 태블릿으로 본다면 블루레이 립 정도의 영상이라면 충분하고 그렇습니다 ㅋㅋ

은꼬르러브    친구신청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루레이
화질 1080P (평균) 비트레이트 30Mbps 정도
음질 돌비애트모스 8Mbps 무손실

넷플릭스
화질 1080P (평균) 비트레이트 5Mpbs / 2160P (평균) 비트레이트 15Mbps
음질 5.1채널 384kbps / 돌비애트모스 448Kbps

화질, 음질 수치 자체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좋은 장비(TV, 홈시어터 등) 가지고 있을 수록 더욱 더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 불가입니다.

GX™    친구신청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수치로 보니까 확 체감이 되네요. 1080P라도 저정도 비트레이트라면 업스케일링만 해서 UHD 티비로 봐도 볼만 하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Aq92    친구신청

막눈 막귀가 봐도 차이가 바로 느껴질 만큼 많이 납니다.
하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화질, 음질 차이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려고 하진 않죠.
[기본] 일본 젊은 사람들은 뉴스를 많이 보나요? (6) 2022/03/29 PM 04:24

인터넷 뉴스든 뭐든 포함해서 말입니다


뭐 사람마다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특히 일본 포털 뉴스를 많이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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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hart    친구신청

뉴스... 를 많이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트위터 많이 하니까 트위터 트랜드에 올라가는 뉴스들은 보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래도 정치적이거나 뭐 그런건 별로 관심 없어하는 편이긴 하지요. 우리나라 뉴스랑 분위기도 좀 다르고요.

TheAlfee디 알피    친구신청

가장 많이 보는 야후 기준으로 카테고리 별로 댓글 추이를 보면 연예쪽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제쪽인데
이슈별로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주로 연예쪽에 관심 많은 듯이 보이죠

Carles Puyol    친구신청

트위터로 많이 봅니다.

루리웹-8122296442    친구신청

일본인들은 정치뉴스 진짜 안봅니다. 특히 30대이하는 더더욱

딸본좌    친구신청

연예 뉴스는 엄청 보는데, 정치 뉴스는 엄청 안보는, 이상한 나라 닛뽄 ㅋㅋㅋ
[기본] 한국은 언제부터 빨리 빨리를 선호하게 되었을까요? (10) 2022/03/28 PM 06:12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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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날다    친구신청

한국이 도시화 및 공업화- 특히 중화학공업으로 부흥을 일으키려고 할 때부터 아니었나요?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최우선 조건이 이룩되어야 기타 다른 산업들이 부흥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작업성향은 80년대 다른 나라(특히 중동)의 중요 산업을 맡을 때도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했고.

파가니존다S    친구신청

새마을운동때 아닐까요??? ㅋㅋ
그리고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인가 암튼
뭔 고속도로 만들때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만들면 나중에 보수비용이 더 듭니다!!
했는데도 그냥 밀어붙쳤다고 하던데...

ajoomma225    친구신청

6.25때 전쟁을 피하고 피난 가는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이게 제일 신빙성이 있죠
그뒤론 뭐 시바스리갈 박통 경제부흥정책에서 불을 붙였구요

프라이슈츠    친구신청

경제전문가 조언이 컸겠죠?
박정희 + 전두환 시절 경제 담당 공무원들이 일을 기가막히게 잘했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들이 말한게 무조건 속도전이라고 들었어서
시기 놓치면 이득 못 보니까 몰빵총력전 가야한다해서 단기쇼부친거겠죠
그리고 실제로 그게 유효한전략이었고..
10년만늦었어도 안먹혔을 전략인데 잘먹혔고 그 바탕으로 지금도..

공허의 노제♥    친구신청

오래된 드라마이긴 한데
드라마 영웅시대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 당시 아마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로
그려진 걸로 압니다
세기 그룹 천태산 회장의 추진력과 부지런함이
모범이 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라이벌로 대한 그룹 국대호 회장의 사업수완과 선견지명도 한몫했죠

여우할아버지    친구신청

일제때부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네여...

미키쿠마    친구신청

6.25랑 일제치하 겪은뒤 맨땅에서 시작해서 빨리 개척하려면 인력으로 해야하니
본격적인건 새마을 운동때 라고 생각되네요 80년대에 아침에 매번 새마을 노래 울려퍼지던게 생각납니다

Pax    친구신청

돌아가신지 20년쯤 된 친척 어르신이 생전에 저한테 말씀하시기를 일제시대 일본인 밑에서 일하셨다고 하셨는데 조선인들은 느리다고 타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자기가 보기에도 일본인 직원들보다 느렸다고 하신거 보니 우리가 현대 아프간이나 중동지역 사람들 보는것처럼 농촌시대 리듬이 남아있긴 했던 거 같습니다.

그 농촌시대 작업리듬이 일제시대를 거치며 부적절한 것으로 평가받고 6.25이후 산업화과정을 거치며 극복해야 할 나태함으로 내재되었다고 봐야겠죠.

루리웹-4397037337    친구신청

일본에서 살아보면 빨리빨리가 일제강점기 원인이 아닌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엄청 느리거든요

TPK_109    친구신청

일본에 재일동포 축구선수가 있는데 북한국적이거든요. ㅋㅋㅋ 그분이 북한국가대표도 뛰고 한국 K리그도 뛰었는데 기자가 인터뷰에서 남한, 북한 둘다 경험해봤는데 어떠냐고 차이가있냐고 물어봤더니

성격급한건 둘다 똑같다고 ㅋㅋㅋㅋ 성격급한건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북한도 같다는거봐선 그냥 한민족 종특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제시대에 느린건 그냥 수동적으로 착취당하니까 일의 능률이 안나오고 의욕이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죠. 남의일 해주는데 뭐하러 빨리빨리 열정적으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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