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특정 세력들이 유독 최근 김어준을 공격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들을 작세 취급해라는군요.
그런데 실제로 작세는 존재하죠. 정확히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모임.
대략 상황이 이렇습니다.
1.A,B라는 특정 정치인을 유독 싫어한다.
2.이 A,B는 둘다 C라는 정치인과 엮여있음.
3.A와 C가 지지한 D라는 정치인이 대결했으나 A가 승리
4.B와 C가 직접 대결했으나 B가 승리
5.A,B 두 정치인이 당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행위를 해도 비난.
6.C가 당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행위를 해도 포용.
7.김어준이 C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에 불만을 가짐.
8.그리고 이 C의 지지자들이 바로 그 작세.
대충 이렇게 볼 수 있지요.
근거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특정 게시판을 보면 알기 싫어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최근 E라는 정치인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려서 비난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보다 앞서서 B정치인의 글만 집중적으로 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재밌는건 이런 사람들에게 A,B를 비난 하는 건 정치인의 정책 호불호가 있는거니
이해하는데 그럼 두 사람 말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면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다고 합니다.
절대로 자신들이 C의 지지자들이란 걸 말하지 않아요.
딱 한명 자신이 왜 비난글을 적는지 설명을 들은 사람이 있긴 있었죠.
지지하는 정치인도 정당도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악플이라도 달아야 스트레스 풀린다나?
쌈에고기는 한점씩만
주인장께선 본인이 쓰고 이해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