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10kg 12960원짜리 사다가 170g 써서 220원, 햄은 1kg 3600원짜리 사다가 180g 써서 650원, 마라 소스는 1kg 3900원짜리 사다가 대충 100번은 넘게 쓸 분량을 짜서 썼으니 대충 넉넉잡아 40원, 빠에야는 기성품 하나 130원. 추가로 공짜로 얻은 고추 하나 씀. 메인메뉴는 아니지만 구석에 있는 마늘 장아찌는 1kg 1000원에 택배비 2500원 주고 4개 샀음.
그냥 재료 다 때려넣고 볶아서 완료.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