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양파 각각 하나씩, 숙주나물무침 양배추 적당량, 불고기거리 쥐꼬리, 쌀면 대충 1인분.

식용유 대충 팬에 두르고 산초유 몇 방울 떨어뜨리고 재료 다 팬에 넣고 볶다가 마라소스랑 쌀면 넣고 마저 볶아 완성.

마라소스 제외 모두 공짜로 구한 재료에 마라소스는 유통기한 임박품으로 두팩 400원짜리 뜯어다가 한팩 씀.

맛있었음.

가지 당근 양파 각각 하나씩, 숙주나물 대충 썰어서 재료 준비한 다음 쇼유 라멘 베이스에 고기랑 같이 재워서 매우 대충 볶은 요리.

꽁보리밥 위에 대충 얹어 대충 맛있게 먹었음.

폐기 버거킹 패티, 양파, 숙주나물은 공짜로 구해서 두 끼니 분량의 볶음밥 전체 재료비가 300원 부근. 제게는 오병이어의 능력이 있습니다.

맛있었음.

당근, 고형 카레 블록, 콩보리밥을 제외하면 모두 공짜로 구한 재료라 오늘도 재료비는 쥐꼬리.

사진에 보이는 대로 재료 썰어 웍에 볶다가 물과 고형 카레 블록, 쇠고기 다시다 넣고 마저 익히면 끝.

부추는 처음부터 익히면 완전히 풀어지므로 마치기 몇 분 전에 가위로 대충 썰어넣음.

당연히 맛있었음.

당근 이외에 내가 산 재료가 없어 재료비는 넉넉히 쳐서 100원.

고추 하나, 양파 1/2개, 당근 1/5개와 근막 부위 썰려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소고기.

대충 재료 썰어 팬에 넣고 쇼유라멘 베이스 네 술 및 후추 조금 뿌려 대충 볶으면 완료.

질기지만 버리는 것보다야 먹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