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스타일대로 고민게시판에 글을 적은거 뿐인데 비난당한다 어머니팔지마라 식의 댓글도보인다
루리웹 안돌아올려고했는데 고향같아서 돌아왔는데 또 비난만 듣는다 왜? 난 항상 비난만들어야하나? 루리웹만 돌아오면 루리웹에서 욕과 비난은 꼭듣는다 오해가 되게 썼어도 그리고 사교성이 없어도 비난을 엄청 들었다(초중고 전부 이유없이 왕따당하고 폭행당한 학생의 설움을 아는사람 있나요? 다가가려해도 오지마라며 멸시하는 사람들은 본적있어요?)
나도 할거 다했다 그런데도 취직안된건 어쩌란건가..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되니까 취업알선 그런거없고 알아서 일자리 구하랜다 분명 취업알선이 명시되어있음에도! 취업성공패키지는 결국 훈련소 입대라서 실격되었고(그때가 어머니가 가게를 하던때였다 그러니 그때만큼은 취성패가 가능했다) 결국 면제되었다
두번째 난 어제 어머니와 진지하게 또 이야기해봤다 어머니는 "너만보면 힘이나" 라고하신다.. 의심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진심어린 한마디였으니 믿어야겠지.. 겠지가 아니고 믿어야한다
세번째 일본어 수준이 그럴수도 있지 게이머인데 "마이피둘러봤는데 일본어 4,5급 밖에 안되는거보고 마이피 껐네요" 라고 말하는거보면 황당하다 저말의 책임은 질건가.. 영어만 하는 게이머는? 난 영어만 하진 않지만 영어만하는 게이머는 게이머가 아니란건가..
난 배울 예정이지 영어는 배워두면 어짜피 어디에서도 쓰이고 일본어는 일본만화나 일본게임할때 쓸테고 독일어는 모르겠다.. 배워두면 다 쓸모있다 라는 말이 있으니 쓸모는 있겠지
루리웹 왜들어왔을까.. 애초에 글을 쓰지말아야했나..
인터넷에 올리는 글이 다 재미만 추구하는 글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만 써야 된다는 법도 없고,
남의 푸념 글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도
굳이 악플을 남겨서 남에게 상처주는 인간 때문에
상처 받을 필요는 없어요.
저도 마이피에 글 남기면 가끔 비난이나 비아냥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심한 인신공격이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