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상대방이 계속 컨트롤4 를 누르면서
웃음소리 시전하길래 그거 그만 끄면 안되겠냐고 얘기하다가
나중에 제가 스킬 삑사리 나니깐 그때부터
저의 플레이를 스킬을 써가며 노골적으로 방해했어요.
그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비꼬듯이 얘기를 했고,
그 때부터 상대방이 실력 얘기를 언급하면서
"니 엄마다" 라고 얘기했어요.
여태까지 롤 하면서 계속해서 패드립을 당하다가.
이번에 상대방한테 먼저 "니 엄마다" 이거 듣고
그동안 참던게 폭발하듯이 다른 판에서 패드립 들었던거
그대로 패드립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핀트가 나가니깐 저도 막 쓰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은 꾸준히 "니 엄마다" 정도로 받아 쳤구요.
근데 뜬금없이 같은편의 다른 한명이 고소드립 하면서
200 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깐 얘네 같은팀에 3명이 같은 게임하는 팀이였더라구요.
쟤가 같은팀의 그 사람 챔프랑 영어닉네임을 들먹이며 패드립을 쳤었구요.
검색해보니깐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그 상대방의 챔프 이름이랑 영어닉네임을 한글로 풀어서 지칭을 했는데
실명거론은 없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같은 팀에 3명이 그렇게 하구요.
1시간 정도 전에 있던 일이라서 미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