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표현하자면 옆집 미친놈이 물소리 '조용히' 내란다.
멘붕...
물 쓰는데 물소리를 어떻게 하면 조용하게 하냐니까 하여튼 졸라게 욕하면서 조용히 쓰란다.
주말에 미친놈하고 마주하려니 속이 부글부글 거린다.
하도 지랄거려서 1년 넘게 싸우다 지쳐서 벌써 6개월째 수도요금은 내가 전부 부담하고 있다.
아니 이 정도 성의면 서로 감수하자는 신호가 된거 아닌가.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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