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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happy place somewhere... far... away...
[기본] 미국 드림캐스트 (Dreamcast 9/9/1999) 열아홉번째 생일 소규모 이벤트 (수기?) (7) 2018/09/09 PM 04:38

안녕하세요 호러로맨틱입니다

 

한글이 서투니까 오타가 있어도, I am asking for your understanding. OK? OK!

 

미국 드캐 출시일이 9/9/1999 입니다.

Burbank, CA에 19주년 드캐 생일 이벤트 수기(?)입니다.

 

이벤트는 09/08/2018에 있었습니다.

 

일단, 토요일 장보는 일정은 끝났으니 덕후질 위해 해버거로 에너지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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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에 파는 1/3 파운드 햄버거 입니다. $4.99

 

 

오늘 진짜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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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107 F인데 차 안에서는 118 F로 나오네요

107 F => 41.7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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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작은 레트로 샾을 들렸습니다

구글을 해도 안나오는 작은 가게입니다.

19719 Nordhoff St, Northridge, CA 91324에 있습니다

오늘 20%할인 이벤트가 있다고 하길래 스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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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 세턴 게임들은 미국에선 상당히 비쌉니다. 이 콘솔은 많은 게임들이 레어템이 되어버렸더라고요.

그 외에 세가 콘솔들 게임들 값도 무섭게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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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안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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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서 문쪽으로 사진. 여기서 게임기어용 베어너클 1, 2를 구매했습니다.

 

 그럼, 갈려고 한 목적지를 가야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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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깁니다. 저녁이라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주소는 137 N Victory Blvd, Burbank, CA 9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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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전단지입니다.

입장료가 $9 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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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4게임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쏘울칼리버 (북미 버젼)

파워스톤 (북미 버젼)

죠죠의 모험 (일본 버젼)

버쳐온 오라토리오 탱그람 (일본 버젼) 

참가했지만 1회전에서 깨졌습니다. 네년에도 한다고 하니 연습을 일년동안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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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치로 생방송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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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래플 상품들. 

그러나 전 하나도 못 이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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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하는 분들 분리칸 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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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레트로 게임파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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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Gunner 2 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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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캐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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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행사에 푸드트럭이 빠질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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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Bass Fishing / Virtual 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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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ing of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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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On Oratorio Tangram / Jojo's Bizarre Adventure / Soul Cali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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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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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쪽엔 Jet Grind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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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들을 어떻게 할 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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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드캐 8대가 꼽아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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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름신이 강림하사 지른 게임들입니다.

 

여기서 32X용 게임 템포가 제일 비쌌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랬만에 게임을 하니 잠시나마 아무걱정이 없었던 학생시절로 돌아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머니 몰래 게임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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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뒤엎기    친구신청

와 미국인들은 진짜 레트로겜을 좋아해요 ㅋㅋ

PC로 겜접하던 울나라 환경과 달리 어릴적부터 콘솔게임기랑 함깨해서 그런지... 닌텐도와 세가 팬들 진짜 많고

일본 아키바에서 레트로겜 싹쓸이하는건 대부분 북미사람이고 지역별로 이런게 활성화되어있더군요

저도 여기 가보고싶네요 내년에 미국여행하면 일부러 행사 맞춰서 가고싶을정도네요

CA가 캘리포니아인거죠? 내년엔 20주년 일텐데

HorroRomantic    친구신청

네. California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KON    친구신청

드캐는 지금봐도 너무 이쁘네요

HorroRomantic    친구신청

동의합니다.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꿈의 콘솔입니다.

벤케이    친구신청

오 저는 토랜스에 살고 있어요. 근데 오늘 버뱅크가 107도나 나왔나요? 여긴 선선하게 좋았는데.. 그나저나 저런 이벤트가 있었는지 알았으면 갔었을텐데 말예요. 아쉽네요.

HorroRomantic    친구신청

방갑습니다. 아마 바닷가 근처라서 그럴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은 여기외에 가고 싶은 콘벤션이 있었는데 집 근처인 곳을 가게 됬네요. Long Beach Comic Con이 Long Beach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710프레웨이 트래픽이 항상 심해서...집 근처인 곳을 가게 됬네요.

Torrance에 사시면 여긴 어떨까요?
09/15/2018 (토)일에는 Super Dimension Convention이 토랜스에 있습니다. 마크로스팬이라면 꼭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대 게스트로는 마리 이이지마(린 민메이 성우)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켓은 https://sdcon.ticketleap.com/sdc2018/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TORRANCE CULTURAL ARTS CENTER
3330 Civic Center Dr, Torrance, CA 90503
행사는 시간대는 11AM-8PM입니다.

벤케이    친구신청

오 코믹콘이 지금 하는군요. 근데 코믹콘이나 마크로스나 전부 티켓값이... ㅠㅠ 그냥 동네 어디 이벤트 있으면 거기나 가야할거 같아요 ㅎㅎ.
[기본] 간단한 인사 (미국에 사는 아재) (22) 2018/01/31 PM 03:43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호러로맨틱입니다.

직업은 미국에서 공무원 11년째 하고 있습니다.

힌국은 1987년도에 떠났고요, 한국어는 아주 서툰 편입니다.

40을 발아보는 아재입니다. 루리웹은 10년 넘게 눈팅하다가 최근에 가입했습니다.

방갑습니다. 주로 세가 관련 레트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관심사입니다.

 

Typing in Korean is really hard. ㅠㅠ

 

Hello,

I am HorroRomantic.

I am a government employee in the United States.

I am really bad at Korean since I left Korea in 1987.

I am approaching 40. I visited this website more than ten years ago.

It's only recently, that I decided to join.

Nice to meet you all.

I am interested in all things Sega and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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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가슬    친구신청

Hello, stranger! Welcome to Ruliweb!

HorroRomantic    친구신청

Hello. Thank you for the welcome greeting.

구름나무    친구신청

반갑습니다. 환영해요~

HorroRomantic    친구신청

Gomatsupnida.

바리조아    친구신청

오옹 ? ? 원어민이세요?

HorroRomantic    친구신청

I am not a native speaker. I will just say that I can read, write, and speak English at an acceptable level. 상대가 알아들을 정도에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석유재벌    친구신청

어서오세요!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Welcome to the club brother

하윤봄윤호가을    친구신청

반가워요.ㅋ

바닛슈    친구신청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머셔너리키리    친구신청

반갑습니다!!

에오린    친구신청

Welcome!!!!!!!

피빛날개    친구신청

....87년 생입니다
안녕하세요

HorroRomantic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Dr.톰톰    친구신청

Hello-!

HorroRomantic    친구신청

Hello

식극의소마    친구신청

형님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국가셨군요.

곧은    친구신청

Take a look !

karuki    친구신청

트럼프 남바 완!

HorroRomantic    친구신청

트롤링(trolling)을 하시네요. 전 현제 미국 대통령을 투표 안했습니다. 샌더스상위원에게 primary에서 투표 했는데 안탑깝게도 전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상대가 너무 안 좋으니까 미국 지방에서 표심을 잡는 선거 운동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 자만심이 패배를 불러 이르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민주당이 패한 주(State)들 보면, 샌더스가 primary때 이겼던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해 준다고 믿는 사람을 지지하게 되거든요.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시간에 흐름이 그것을 답해주지 않을까요. 대부분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꼰대같이 들려도 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POCKET INFINITY    친구신청

글 문법 거의 정확하네요 ㄷ ㄷ저도 미국아낙네 만나고있죠 하핫 영어 못해서 여친이 뭐라함 ㅋ 여친은 한국어 잘해서 허헉

POCKET INFINITY    친구신청

87년도에 한국 떠낫으면 걍 원어민이죠 지금이 몇년도 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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