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이쁜 소유물] 집을 꾸며보려다 너무 가버린것 같습니다. ㅜ.ㅜ

거실 입구쪽이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어둡고 해서 냉장고 위쪽에 Led를 iot에 연결해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15시간쯤 사용하는데 한달 1000원정도군요. 

여기까진 만족스러운데, 너무 오바해서 꾸며본다고 분수대까지 사버렸네요 ㅜ ㅠ 이쁘긴 한데 받는과정도 힘들었고 물 떨어지는 소리도 시끄럽네요.

ㅜ.ㅠ  일단은 수중모터랑 보수할거 해보고 좀 써봐야 겠습니다.

[아해]

ㄷㄷㄷ
멋있어요!

[렉시벨]

허걱 너무 오바하진 않은걸까요! 희망을 가져볼게요 감사합니다! 으엉엉

[-Stereotype-]

기안 냉장고 같다..

[렉시벨]

헉 그래요? 30만원짜리 저가냉장고입니다. ㅎ
요즘 양문형 냉장고가 많은데 혼자살기엔 좀 과하다 싶어서 적당히 쓰다가 버리려고 샀어용 !

[Ferri]

오바라도 맘편하시담 강추예요

[렉시벨]

받는과정에 오배송으로 부처분수대를 보내서 충격이 컸어요 ㅋㅋ

[Theatre]

가습기 필요 없겠네열

[렉시벨]

겸사겸사 샀어요 흐흣

[Octa Fuzz]

통풍 안되는 구석에 분수대 다메요...ㅠ
곰팡이 메이커입니다...ㅠ

[렉시벨]

저두 그게 걱정이긴한데 많이 건조해서인지 아직 문제는 없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