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빌드는 문제없이 잘 끝냈지만 게임성은 아직 계속해서 바꿔봐야할것 같네요.
다행히 드로우콜을 100정도로 줄여서 느려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일단 2주정도 기획과 클라 각각 퀄리티업을 하기로 하여
저는 아트리소스중 가장 취약한 부분인 배경을 좀더 신경써서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배경 바닥에 깔리는건 월드좌표를 사용하는 타일방식이기 때문에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그래서 노이즈를 섞어 좀더 어두운 지역을 나눠서 구분시켜 봤고,
완전 뒷배경은 물로 쫙 깔아놔서 너무 허전한 느낌이라 한쪽은 언덕으로 벽을 칠 계획입니다.
그에따른 폭포가 필요하게되어 이런저런 자료들을 참고해서 폭포를 만들어보게 되었네요.
불은 아직 만지진 않았지만 그냥 스피어 매쉬를 사용해도 적당한 느낌이 나오기에 좀 나중에 만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