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제조건
비흡연자에게 간접흡연 안시키려고 길빵 안하고,
금연장소에서 흡연하지 않는사람은 욕먹을 이유없다.
남한테 피해 안주면 흡연자체는 남이 터치할문제 아님.
2. 흡연권 VS 혐연권 어느게 이김?
"조용하게 공부할권리" 와
"큰소리로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를권리" 가 붙으면 누가 이김?
붙은 장소가
"도서관"이라면 전자의 승리고
"노래방"이라면 후자의 승리임.
그것처럼
금연장소라면 "혐연권"이
흡연장소라면 "흡연권"이 우선함.
근데 공공장소랑 대부분 공간이 금연장소임.
3. 흡연자들의 흡연 장소부족 호소과 흡연장소 설치 요구
ㅇㅇ현재 부족한것도 알겠고 흡연장소 추가설치 요구해도됨.
그래서 거기서만 피면 흡연자 , 비흡연자 서로 편하겠지...
단, 이 주장이 현재 아직 흡연장소가 부족해서
금연장소나 공공장소에서 필수밖에 없다는 변명으로 사용되선 안됨.
담배와 딸딸이의 공통점이
지가 꼴려서 하는거고
남들앞에서 하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거다.
딸딸이 꼴리더라도 참았다가 자기방에서 지혼자 치면 누가 뭐라 안하지만
자기방에 갈때까지 못참고 공공장소에서 치면 변태인것처럼
담배 말리는데 필데없으면 집에 갈데까지 참았다가 자기집에서 펴라.
4. 흡연자 댓글중에 "오프에선 말도 못하면서 온라인에서면 흡연자 깐다."는 식의 논조
길빵자체가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못배우고 교양없는 행동임.
그러니 길빵하는 사람 대부분은 이기주의적이고, 무식하고, 교양없는 사람이란말임.
근데 이런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남한테 주는 피해는 생각못하고
그거 지적하는 싫은 소리들으면
"니가 뭔데?"하면서 기분나쁘다고 펄쩍펄쩍 뛰고 난리침. (못배운 청년이나 아저씨들이 심하다)
담배끄라고 말하면 얼굴붉히고 투닥거릴게 뻔히 보이는데 볼때마다 일일히 다 싸워야 되나?
또 오프에서 "나 길빵하는데 아무도 뭐라안하더라" 면서 의기양양하지마라
지나가는 사람들 속으로 다 니욕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임.
그렇게 참고 지나갔던 속마음들이 모였다가 멱살잡고 싸울일없는 온라인에서 터지는거지
오프에서 참고도 온라인에서도 흡연자 비위맞출라고 간접흡연 싫다는 얘기 닥치고 있어야되겠냐?
"서울역 노숙자들 땜에 더럽고 냄새난다. 역사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는 댓글 쓰려면
서울역 노숙자한테 직접 면전에다 더럽고 냄새나니까 꺼지라고 말한사람만 댓글쓸수있나?
5.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 가지고 왜그렇게 오버질이냐? 하는 댓글
지나가는 아줌마 엉덩이 만지고나서 아줌마가 성희롱이라고 화내면
"강간한것도아니고 , 만진다고 닳냐? 니남편도 만지는데 왜그렇게 오버질이냐?"
하는거하고 다를바없음.
그리고 간접흡연 내수명 0.1초라도 갉아먹을 확률이 0.1%도 안됟다 하더라도
이건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무 잘못없이 싫은일 당하면 기분 나쁘다고...
다들 흡연자 와 비흡연자로 나뉘어서 너무 감정적인 글만 싸지르던데
글쓰신걸 보니 비흡연자 이신듯 하네요
전 오랫동안 흡연하다 지금은 끊어서 (한 4년 됐네요) 양쪽 의견다 존중합니다.
너무 감정적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