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단]
http://ruliweb.daum.net/mypi/mypi.htm?id=akstp777&num=1316
"불타는 ㄱㅊㄷㅂ" 님은 야심한 시간,
'우리 윤아도 똥싸고 제대로 안 닦은 채로 의자에 앉으면 빤쓰에 똥도 묻고 할텐데'
라고 하면 나를 멱살 잡으러 찾아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글을 올림.
윤아 얘기를 하길래, 방문해서 글을 읽어보니,
"빤쓰에 똥"? 이라는 말씀에
그 발상에 하도 독특하고, 신기해서,
농담삼아,
"님은 늘 빤쓰에 똥이 뭍나 봄? 경험에서 나오는 발상이신 듯?"라고 댓글 달았더니,
냉큼, "엉덩국, 게이만화도 경험에서 나온 건 아닐텐데?" 바로 응수하심.
"엉덩국, 게이만화? 비유도 역시나 경험에서?"라고 재차 유머 드리자,
뜸금없이 제 마이피를 방문하시고,
"중증 말기 씹소덕이 이 시간에 찌질대냐?
낚이라는 공허는 안 낚이고 왠 저렙 소덕이 한마리 파닥거리네 ㅎ_ㅎ"라고 말함.
(파판 닉네임 하나 추가요? ㅎㅎㅎ)
"치질이나 변비는 똥쌀 때 많이 아픈데..."라고 말씀하시길래,
진정 "빤스에 똥"이라는 표현은
"역시나 그 발상은 경험에서 나오신거구나, 병원이라도 가보세요"라고, 조언드림.
그와중에 불쑥
"공허는 왠지 사랑스럽다능♡" 정말 이상한 발언을 하심?
(공허님 분명 남자분인데? 레알 무섭당?)
"1.빤쓰에 똥? → 2.엉덩국 게이만화? → 3.공허는 왠지 사랑?
무슨 루리웹 ㅂㅌ인증甲 3종세트 인가요? 자폭 커밍아웃? 대단하시네요"라고 하자,
본문에 PS.를 추가하시며,
"p.s.: '윤아도 똥쌈'이라는 내용의 글에 정작 만렙 소덕 공허쨔응의 반응은 꽤나 얌전하고 즐거웠는데
쪼렙 소덕들이 제대로 돼지 발정제를 쳐먹었네얌ㅋㅋㅋ
이 글이 소덕들 광역도발이 될 수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_ㅎ"
라는 문구를 남기심?
(아니, 공허님 욕해 놓고? 불리해지니? 왠 공허님 칭찬으로 동정심 구걸?
정말 사상이 이상하신 분?
제가 댓글로 소시 찬양을 했습니까? 공허님을 옹호했습니까? 왠 돼지발정제 타령?
설마 이것도 역시 성적흥분제로 복용 경험을? ㅇㅅㅇ)
그래서 본인도,
p.s.: 본인이 ㅂㅅ글올려서 다른사람 도발하고, 까는 건 괜찮고?
같은 수준으로 ㅂㅅ댓글 달아주니? 열폭하시네요?
아니, 자기는 하면 되고? 남은 자기한테 그러면 안되고?
이게, 대체 무슨 이기주의적 못난이 옹졸함인가요?
루리웹에 이런 분이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_ㅎ
라고 남기자,
본인의 댓글과 저한테 하셨던 도발 글들 9건을 모두 삭제하심...
스스로 글을 삭제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패배를 시인한다는 건데? ㅋㅋㅋ
무엇보다
제가 쪽지나 댓글을 더이상 달지 못하겠끔 비겁하고 치사하게? 아이디를 차단하셨던데,
뭐가 그리 불편하시고, 두려우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당? ㅋㅋㅋ
그리고,
제게 이런 문구를 마지막으로 남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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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오게 한거 아는거 보니까 방금도 들어왔나 보네.
세컨 파서 쪽지까지 보내는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게다가 댓글까지 저장해놨네요. 이뭐 상찌질이가...
어쨌거나, 예전 같으면 같이 놀아주겠는데
24시간 넘게 찌질거리는게 왠지 피곤해서영 ㅇㅇ
그리고 너 같은 윤아똥에 돼지 발정제 쳐먹은 마냥 발광하는 쪼렙 소덕에게는 관심없습니당?
관심도 흥미도 없는 나부랭이가 자꾸 눈앞에서 어른거리니 치워버릴수 밖에영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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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리웹 쪼렙 소까님들의 수준이 다 이런가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