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그냥 내일 아니니까 나만 챙기면 되는걸
굳이 남 잘되라고 연락하고 맘졸이고 이짓을 30분 쳐해서
결국 아무것도 안되었음.
항상 이런식임...
남은 신경도 안쓰는걸 난 잘되라고 이리뛰고 저리뛰다가
결국 별 신경 안쓴다는걸 깨닫고 맨붕
그리고 남들은 안그러니까 내가 등신이란걸 다시 깨닫고 맨붕
그러니까 보통은 이런걸 가지고 맨붕올게 아니란걸 알고 또다시 멘...하려다가
맘 고쳐먹고 한탄이나 쳐해댐.
그래놓고 꼴에는 이짓이 좋아서 또 반복함...
남 신경써주는게 쓸데없이 좋아서 또 이러다가
또 혼자 찌질거리겠지요.
지금까지 찌질되는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