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시선 신경쓰기에 급급해서 뭐가 중요한지 다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모텔비가 중요한가요? 둘이 사랑하는 연인사인게 중요한가요?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남은 저만큼 안해준다고 징징거리는거랑 뭐가 다른지 전 잘모르겠네요.
남자가 설령 재정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한들 그럼 여자 만나면 안되나요?
여자가 모텔비 내다가 돈없어서 모잘라다고 보태달라하면 아무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할거면서
남자는 왜 그래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별이 차별을 부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만든 차별이 평등을 무너뜨리고 또다른 차별을 부르는것 같네요.
물론 평등할 부분은 평등하고 차별되야 할 부분은 그래야 마땅하지만
한국은 평등은 없고 모든게 차별당하는 나라인것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