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모르는 사람과 지내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는 정당하니 열받아 있는 자신이 바보 같거든요.
이건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예를들어 그사람이랑 같이가다 길을 건너자 해서 건넜는데 차가 오는 겁니다. 그리고 먼저 길은 건너버린후 남은 사람은 아슬아슬하게 차를 피합니다. 그후 먼저 피한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늦게오면 너 죽을 뻔했다고요.
예라고 말했지만 몇주전 일이네요.
그렇다고 관계를 쫑낼수도 없는 위치인 저은 심란합니다, 몹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