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쓴소리 하려는 건가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힘들고 괴로우면 (특히 자신의 의지가 개입되지 못할때)
소리를 내게 되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하다못해 어디 살짝 부딛혀도 아프다고 소리를 치는데
마음이 아프면 얼마나 큰 소리가 나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호들갑 떤다고 하거나
인간은 혼자니까 혼자 해결해라.
이런말들 전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각박한 이유는 다른데서 오는게 아니라 타인을 보듬어 주는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각박해 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잘못한 일을 잘했다고 해달라는건 무리가 있는 얘깁니다.
그럴때는 어떤 이야길 들어도 할말은 없지만 이왕이면 좋은 말이 좋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안들어먹을 사람은 좋은 소리건 나쁜소리건 안들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