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자리는 개개당 독립된 권리이기 때문에 한사람이 열개든 스무개든 상관없이 다른사람이 느끼는 불편은 여전히 자기자리 하나에대한 권리뿐입니다
심리적인 박탈감정도는 있을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손해가 갈일은 없습니다
그시간에 꼭! 무조건! 그자리에 앉아야 한다.....이런사람이면 손해아니냐? 하겠지만
이게 불변이 아니고 상황과 선택에 따라 가변되는 문제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 그 발상이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의 발상일 뿐이죠
그시간 그자리가 지구가 무너져도 꼭! 인생에 필수인 그런 문제가 아니라 돼면 좋고 안돼도 말고 이런 수준이라는 말입니다
즉, 가변의 문제인데 이건 공평해서 말하자면 자리 3개를 에약하는 측에서도 누가 먼저 예약해버리면 그 자리를 포기해야 하는거죠
결론은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자리 3개 먼저 예약한 사람이 권리를 먼저 선점한 것 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는건 말그대로 순 자기위주의 발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