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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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받아 들일건 좀 받아들이지... (2) 2013/10/11 PM 10:21
여기가 무슨 악플러 집단처럼 몰아가네요?
대한민국, 전 세계적으로 사회성 없는 집단 없고 특성 없는 집단 없을진데
마치 사회성을 가진게 사람을 왕따 만든다 하니 화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얼이 빠짐.

그리고 마치 틀에 맞지 않는 사람들 틀에 맞추려고 괴롭히고 뜯어고치려고
한듯이 얘기하시는데... 처음에는 충고에 불과헀을 것을 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개중에는 개념없는 분들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제가 루리웹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여기 사회성이 저랑 맞아서 그럽니다.
다 맞는다면 거짓말이 겠지만 좋은 분들 많으시고 불합리하고 옳지 않다 여겨질 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분들이 여기엔 많아요(그것도 정중히, 전부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

일단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받으면
한번쯤을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리고 나서 변론 할건 격식에 맞게 변론하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충고 한번 했다고 죽일듯이 달려드는데 뭘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놓고 한다는 얘기가 나를 죽일듯이 달려드니 집단주의가 악이네
뭐네 하면서 근거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근거 없다고 하면 반론도 못하잖아요.

감정이 꼭 필요 한 부분은 확실합니다만 감정에 휘둘려
감정으로 이성속이는 짓은 좋을게 하등 없습니다, 현실도피만 하는거죠.

간만에 어이없는 글 보고 글 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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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친구신청

뭐 그 분의 가정사에 대한 불만과 피해의식을 보드담어줄 주변인이 없는 게 가장 슬픈 일이 아닐까 싶더군요. 나이도 많으신 분이 좀 안타깝기도 함

hapines    친구신청

그동안 받은 상처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이 건드려지는 상황이 되면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부분을 건드는 사람을 외면하는 것이겠죠.
'니네들 집단으로 규정해서 따시키겠음'

'힐링'이라고 일컬어지는 내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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