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들처럼 직설적으로 호감표현을 못합니다.왜 헷갈리게 하는걸까요?
그 이유를 정리하자면
1.여자이기 때문에
이게 무슨 소리냐면 여자의 본능중 하나가 사회성을 중요시하고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는겁니다.사회성이 무슨 말인지 아시죠?남들과 별탈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겁니다.우리 인류가 우가우가 하던 시절엔 남자는 사회성이 부족해도 생존 가능성이 있었지만 여자는 집단에서 따돌림 받고 혼자가 되면 생존이 어려웠습니다.그래서 그런 유전인자가 현대의 여자들에게도 있어서 대체로 사회성이 좋은건데 문제는 좋아하는 남자한테 직접 들이대면 남자에게 부담이 될까?혹시 거절하면 어쩌지(여자는 부정적인 상황에 놓이는걸 싫어합니다.여자어가 존재하는 이유)하고 눈치를 본다는 겁니다.그리고 여자가 직접 들이대다가 여우다,남미새다 안 좋은 소문이 퍼질수도 있으니 더더욱 눈치를 보는거죠.(쉬운 여자로 보이기 싫어하는 여자의 본능)
2.자존심으로 인한 방어기제
이건 자존심 강한 츤데레류 여자한테서 생기는 케이스인데 여자인 내가 왜 하냐?남자가 해야지.하고 방어기제를 하는 겁니다.즉 이건 여자역할이 아니니 남자에게 힌트만 주는 케이스이지요.
아 물론 100% 해당되는건 아니고 직접적으로 들이대는 소수의 여자도 있습니다.성격이 남성적이거나 아니면 남자가 남자로써 엄청 매력적이거나 하는 케이스 이지요
차만 있으면 되는데. 집만 있으면 되는데. 돈만 있으면 되는데.
원하는 걸 제대로 말한다는 건 좋은 점일 수도 있으나, 사랑 앞에 있어 행동하지 않는 것은 진짜 사랑인지 가끔은 고민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들은 은근히 비오는 날 직장 앞으로 우산을 가져오거나 차를 가져오기를 바라죠. 자신이 바라는 것만큼 행동하길 주저않는다면 조금은 사랑이란 결실을 빨리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