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동아리 어쿠스틱(전기 안 낌.) 급조된 밴드에 보컬을 맡았습니다.
제가 부르려는 노래가 혼란스러워 추천 리스트를 여쭙고자 마이피 힘을 빌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밴드 메이트의 그리워-라는 노래를 하려고 했는데 혹시 20~30대가 즐겨들을만한
좀더 어쿠스틱 공연에 더 어울릴만한 곡이 있나 싶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1. 남자독창곡 . 좀 깔쌈한 발라드성 , 클라이막스가 좀 있는..
2. 혼성듀엣 팝발라드 (옛날팝 말고 요즘 팝중에서 너무 닭살무드 아닌 노래)
두 곡인데 12월공연이니만큼 아마 분위기가 러브무드(??) 일듯합니다. 전 솔로지만 어쩌겠습니까?
*먼저 추천 받았던 노래는 너무 조용하거나 저의 보컬과 맞지 않더군요.
*제 목소리 스타일은 발라드 성향입니다.
*반주는 기타2 정도 + 잼베 정도일듯합니다
*곡이 정해지면 중간연습도 여기서 체크 부탁드리겠습니다~
Could it be any harder
Stigmatized
Michael buble - you don't know me
Home
England dan and john for coley - just tell me you love me
Morten harket - Cant take my eyes of you
Mr. Big - to be with you
Rufus wain wright - across the universe
델리스파이스 - 고백
The breeze - 넌 어디에/틈
내 귀에 도청장치 - you
Travis - flowers in the window
The verve - sonnet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Oasis - wonder wall
2. Michael buble - quando quando quando(혼성 듀엣)
Hugh grant and haley bennet - way back into love
제가 자주 듣는 것들 중에서 고르고 있네요.
그냥 제 생각이므로 들어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