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첨 챙겨본 오디션 프로그램이 프로듀스 48이에요. 재밌게 봤죠.
그담에 프듀 1기를 봤어요. 아는 사람 나올때만 보고 말았어요.
그담에 프듀 2기를 봤어요. 힙통령 나올때만 보고 말았어요.
그리고 보게된게 16이에요. 잼나네요. 방영 당시에는 누가 될지 모르니 똑같은 연습생이었겠지만, 지금 트와이스는 월드스타니까 멤버에게는 머리 뒤에 아우라가 있어요.
근데, 출연자 전원이 실력 엄청나네요. 노래나 춤에 재능있다고 나오는 멤버는 당연히 엄청나게 잘하고, 이중에는 사나가 제일 실력이 쳐지는거 같은데 사나 실력도 월남쌈 만들때는 웃고 말았는데 본경연 들어가니 디게 잘함.
모모 떨어질땐 결론 뻔히 아는데요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