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혁명이다.
최고의 붐바야무대 연세대 라이브. 제니는 한옥타브 올려부르면서 날라다닌다.
엄마는 매일 말했지 언제나 남자조심하라고. 사랑은 불장난같아서 다친다. 제니는 밑줄긋고 외워라
이 공간의 마루바닥과 낮은 조명을 너무 많이 봐서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준다.
마음의 평안을 주던 공간과 카메라가 바뀌었다. 장르의 융합이 케이팝의 가장 큰 특징이라지만 포에버영의 마지막 부분은 혁명적이다.
스테이는 춤이 없지만 이 아름다운 곡도 역시 가까이 두고 수시로 즐겨야한다.
채영이 염소창법은 의외의 곡에서 제대로 포텐터진다. 복면가왕 따위 알게뭐냐식의 누구라도 로제라고 바로 알수있는 패기
이상형은 양사장님
블랙핑크는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