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추억을 곱씹다가
곰곰히 떠올리다보니
문득 웃겼던고이찌~
첨에눈 술 한잔 하묜서
옆에 언니가 케찌한테..
"씁~!" ㅡ ㅡ 이로묜
케찌가 "네 언니.. 힝.." ㅜ-ㅜ
요랫눈데..
나중에 정신차리구 보니까
어느새 케찌가
그 언냐 궁디 때리면서
"씁~! 그러지말라케찌!!"
요로구이꾸
그 언냐가 "힝.." ㅜ-ㅜ
요로구잇눈고이찌~ ㅋㅋㅋ
나만 웃긴가? ㅎㅅㅎ
구냥 정신차리보니까
저러구 있었던 상황이 떠올라서
케찌 혼쟈 괜히 재밌눈고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