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무난한게 흘러간거 같습니다 마지막 전투신 하이라이트 빼고는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었네요
이순신 존재감이 좀 너무 없게 느껴졌습니다 이순신 감정표현이나 대사 같은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스토리 흘러가는동안 주변 장군들이나 다른 인물들이 호들감떨고 이렇게 해야 된다 큰일났다 막 그러고 있으면
이순신은 그냥 묵묵히 듣고 가만히 생각좀 하다가 결정내리는 대사만 몇마디 내어주고 이패턴 반복이라
감정표현이나 이순신 자체에 대한 표현은 부족한듯 느껴졌음
이순신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와키자키 혼자 이순신 이걸 하려는것이냐 역시 이순신이구나 난 당하지 않는다
혼자 설레발치다 지 꾀에 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