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3d로 보고 왔습니다.
카메룬감독 장인감독이라고 알고있는데 너무 기술력에 자신이 매몰된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딱 그냥 1이숲이었다면 2는 바다버젼 근데 런닝타임이 쓸데없이 깁니다
중간 1시간 정도는 쳐내도 스토리엔 상관없었을거 같음 스토리나 영화의 만듬새에 힘썼다는 느낌 보다는
영상이랑 cg에 올인한 느낌 물론 중간중간 와 할만한 3D나 CG는 게 나오긴 하지만 스토리와 상관없이
봐라 우리 기술력 이렇게 좋다 자랑하는 느낌의 스토리랑 하등 상관없는 장면만 거의 1시간 정도 나오는듯함
그부분이 너무 지루해서 마지막도 집중도가 오히려 떨어져서 안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cg가 훌륭하긴 하지만 1만큼의 완전 새로운 세상 같았던 충격은 없었네요 그냥 조금더 깔끔하게 다듬은
느낌정도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