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시리즈 마지막 이라더니 뭔가 톰형이나 다른 배우들도 나이든게 보이고 30년 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말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마지막인거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영화자체는 평가처럼 재밌었습니다 스턴트 액션이나 스토리텔링 중간 개그씬도 균형있게 잘 들어가있고 좋았습니다
2부작이긴 한데 2편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는 모르겠는데 흐름상 1편에서 전체 이야기의 2/3 정도는 다 쓴느낌이 좀 드네요
2편의 목표가 너무 명확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신규캐릭 그레이스역은 뭔가 캐릭터 배경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뭔가 갑툭튀 하는 느낌이었고 계속 트롤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이부분만 좀 튀는 부분이었던거 같음
그외에는 좋았습니다 강추
그거랑 비슷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