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사태이후 천상은 성역(인간계)와 문을 닫고 교류가 끊어짐
성역은 대악마들이 사라지면서 통제가 없어진 악마들로 넘쳐나게 되면서
수십년의 시간이 흐름
수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예전처럼 평범한 세계가 돌아올나 싶어질때 추방되어 있던 릴리트가 다시 성역으로 돌아옴
선조 인류인 네팔렘의 어머니이자 성역의 창조자 릴리트
성역을 장악한 릴리트의 손길은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그들에게서 최악의 면모를 이끌어내고 세상을 암울하고 절망적인 곳으로 바꿔 버립니다.
악마를 숭배하는 마녀단을 릴리트와 그녀의 수하들이 장악한듯 싶습니다.
안다리엘도 다시 돌아오는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빡빡이는 누구인가?
일단 디아4 오리지널 캐릭터 인거 같습니다.
릴리트에게 어머니라고 하는거 보면 애도 악마나 천사가 아닌 네팔렘인거 같습니다.
선조 인류인 네팔렘의 아버지이자 성역의 창조자인 이나리우스
성역에 악마들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매피스토에게 붙잡혀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이나리우스도 시네마틱에 잠깐 언급됩니다.
현재 매피스토가 디아2에서 뒤지고 디아3에서 모든 대악마들이 디아블로에게 흡수당한 지금 이나리우스도 풀려났을 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스토리 자체는 디아3보다 흥미로운 요소가 많아서 좋네요 전
티리엘은 자식이 생겻을 것인가?!
검은영혼석의 악마들은 풀려난것인가.
레아는 안뒤진게 거의 확실한데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