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구매를 입증하는 것이 힘든 여건에 있는거고
경찰서 옆에 떡하니 있어도 성을 사서 성관계를 했다까지 입증이 힘들고
매번 수사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기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반면 오피스텔을 잡는건 성을 팔았다고 단속을 하는게 아니라
허가받지 않은 불법적인 영업소를 단속하는 것이죠.
집창촌은 허가가 다른 형태로 있어서 일반적으론 단속이 불가능하죠.
예를 들어 마약이 성매매마냥 판매는 불법이 아니고 구매만 불법인 상황에서
검사를 통해 마약사용을 찾아낼 방법이 없다고 가정하면
전국에 마약까페나 숍을 무진장 운용할겁니다.
마약 소지죄도 없다면 경찰이 수사해봐야 투여직전에
들이닥쳐서 주사기가 팔에 꼽혀 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건
입으로 먹고 있었다면 못삼키도록 해서 입안에서 강제로 뻬건 그래야 하는데
주사기는 꼽았다가 그냥 빼면 그만...
입안에 있는건 그냥 삼키면 그만이죠.
성매매로 걸리는건 거진 미성년자 성매매 정도 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미성년자는 보통 본업이 매춘이 아니라 고객인 구매자들을 증언할테니까요.
집창촌이면 구매자를 증언했단 소문 돌면 그냥 장사를 접겠죠.
대구에 유명한 집창촌이 있습니다. 대구토박이 친구들은 잘알더군요. 어느날 구경시켜준다고 차로 어느 골목엘 들어가는데 와... 네 맞습니다. 대놓고 장사합니다. 삐끼같은 아줌마가 자꾸 차를 막아 세우는데,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대놓고 장사하는데 왜 안잡아가냐?”
“거기 순찰도는 순경이고, 의경이고 안가본놈이 없는데 잡겠냐?”
높으신 양반들은 별장에서 때씹하시는대 아래것들도 똑같이 하려니깐 거지 같아서 법으로 처 막는거 아닌지???
법으로는 불법인대 단속도 또 다르게 느슨하다 못해 없다 싶을 저도로 딱히 관리를 안하는것 처럼 보임
차라리 합법화 해서 세금이나 징수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드는대
오피스에서 한달에 천만원 우습게 버는거 인증하는 여자들도 있는대 이런 단편적인것만 봐도 얼마나 쉽게 많은 돈을 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