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벌어지는 국내에서의 갑작스런 인기는. 잔잔하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힐링게임이여서가 아니라고 생각
그반대로
힐링 게임 이면에
코어 게이머들이 충분히 피터지게 수집요소를 불태울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다른 플레이어나 npc와 경쟁을 안한다 뿐이지 자기 스스로와의 전투를 하게 되는 요소에 빠져든다고 보네요
다른 걸하면서 무한 A누르기로 별똥별 이벤트를 클리어한다던가.. 타란툴라를 찾아 해메던가
바다낚시올인으로 비싼 고기에 집착하는것도 그렇고.. 무코인은 말할것도 없고.
짤생성하기 좋은 여러 대사나 마이디자인등등.
힐링이라고 하기에는 중독성있는 수집요소가 너무 많아서
단순히 엔딩없고 소소한 이벤트로 느긋하게 즐기자 라는 원래의 목적 뿐만아니라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 게이머에게 딱 어울리는 파밍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