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 다 뒤졌으면 좋게싸ㄸ!!!!!!!!!
무료로 경품으로 당첨된 제주도 2박 3일 여행상품권을 부모님에게 선물해드리고
부모님과 말복 삼계탕을 먹고 헤어지는 길
지하철을 탑승 근데 건너편에 뽀뽀하고 허벅지 쓰담하고 꽁냥꽁냥하는 커플 발견...
모솔이라 심히 불편했지만 인내함
근데 같은역에 내리고 같은 버스정류장까지 감...
계쏙 꽁냥꽁냥하고 불편했지만 다행이 버스는 달랏는지
다른 버스를 타고 저먼저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걸어가는길에...아니 왠걸?!
아까 그 커플 버스가 아니라 전동 퀵보드로 2명이 같이타서 꽁냥꽁냥하면서 왔음... 떡하니 제눈앞에서 퀵보드 주차하고 걸어감...
매우매우매우매우 불편했지만 인내하고 난 그냥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커플은 PC방으로 가고 있었음...
근데 PC방 입구 계단에서 그 남자 녀석 손이 여자 엉덩이를 손으로 집고 쓰담쓰담하면서 PC방으로 걸어올라갔음...
여자가 이뻣다 ㅠ
더 빡치는건 난 11월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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