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주식에 관해 알아보는 중이고
조금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결국 안정자산(부동산 혹은 생산자산)을 마련하기위해
돈을 불리는 유용한 수단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주식을 통해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부동산에 투자해서 병행하게 되는거 같더군요. 어떤의미론 분산투자가 되는거지요.
자신의 자산이 얼마든 그 돈에 전문성(?)을 부여하고
돈이 일하게 하는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기본소양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얘기하는 좋은 기업 골라내기 쉬우니 사서 존버해라....? 미국이고 한국이고간에 전문가에게도 힘든 기업 선택을 일반인이 하라고요? 삼성좋은거 알죠. 과거에 쩔었으니깐요. 근데 앞으로도 좋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개미한테 개별종목 투자하라고 가르치는 방법론과 주식을 제외한 자산에 대한 무시는 아무리봐도 이해하기 힘들고, 부정하는 편이지만 부자에 대한 철학자체는 공감해요.
남 말 듣고, 무작정 투자해서 실패 하는 건 본인 책임이라고 생각 하네요.
저 영상 들에서 꼭 맞다고 생각 하는 건
주식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터부시 할 필요는 없다.
내가 사업 해서 실패 할 확률이 높을까? 삼성이 망할 확률이 높을까?
내가 돈 버는 기술이 좋을까? 엘지가 돈 버는 기술이 좋을까? 라고 생각 함.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저 채널 소개를 해드리자면,
월급 외 각종 돈 버는 파이프들을 만든 분들의 인터뷰가 주를 이루는 채널 입니다.
주식, 부동산, 절약, 책 쓰기, 교육 시키기, 앱으로 돈 벌기 등등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사업 하는 사람들은 더 신xxx 안좋게 봅니다.
사업도 제대로 안해봤으면서 그럴듯하게
포장 하더니 이젠 채널 방향을 아예 바꾼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