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으로 적어드리면 거래소가 주문을 받아주는 시간대가 있는데, 그시간에 맞춰서 증권사가 주문을 모아서 빵하고 쏘는겁니다. 이 주문을 모으는 단계는 내부직원과 HTS고객이 차등이 있기때문에 예약주문의 잇점을 전혀 받지 못하고 그냥 대충 이시간대 주문이 나간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기본적으로 주문은 지정가로 나가는데, 주식주문의경우엔 시장가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시간대에 주문이 나가서 반드시 체결된다는 의미로보면되는데, 가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보통 시장가 주문은 매우 위험하기때문에 경고창도 따로 띄우고 그러죠.
구입도 순서가 있어서
걸어논다고 바로바로 되는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