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때도 여성우대정책은 엄청났었는데
윤석열 되도 그냥 현상 유지일거 같습니다.
여가부 폐지만하고 끝날듯? 폐지도 가능할지 모르겠고...(이것만 해도 엄청난 거지만...)
정부 사업계획서 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성 고용하거나 여성기업등에게 주는 혜택이 엄청난건 인정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퍼줘도 대다수 여성 기업들은 경쟁력이 부족한게 현실이었음...(그래서 여성대표를 바지사장으로 세운 회사들 엄청 많았었음)
물론 그렇게 퍼줘도 경쟁력 없으면 주지말고 다른데 지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하면 그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문제는 과연 그렇게 페미아웃!!!!! 하면서 친 남성적으로 달라질까 하면 전 부정적입니다.
1도 안달라질 거 같아요 이젠 남자가 그것도 못해?와 같은 마초문화가 다시 자리잡을 거 같습니다.
이전 정부는 남자가 그래도 이해해줍시다 였다면 앞으로는 남자가 고작 그정도로 징징짬? 여자임??? 이럴거 같음...
결국 살기 x같은건 똑같을 거 같네요
이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살기 x같은건 똑같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짐
역시 안락사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이름만 여성가족부에서..... 우리가족부 로 바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