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가리 굴려도 그냥...
연애포기하고 일만 해야할 거 같음...
프로그래머로 취직해서 일은 일대로 하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박사과정도 도전해보고...
아버지 사업도 제가 물려받을 수 있다면 해보고
그냥 일 열심히 돈 많이 버는게 최고 같음...
연애고 뭐고 다 부질없는거 같음....
어무이가 원했던 대로 돈 왕창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최대한 빨리 얻고 싶네요
그러다 보니 연애는 사치인거 같아요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것들을 해야하는걸 이제 점점 깨닫게 되네요
오늘따라 어무이가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