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돌한테 빚이 있어서라는건 얘기 안하지?
그런식으로 가짜 소속사들에 속아서 데뷔도 못하고
빚만 잔뜩 지게 만들어서 결국 팔려가듯이
그런곳이라도 가서 빚 청산한다는건 왜 말을 안할까?
그 빚 때문에 가족들까지 고생하고 집안 말아먹게 된다는건
왜 말 안하고 무슨 유흥비나 자기 쓸 돈 벌려고
그런곳에 스스로 자진해서 가는거란 헛소리를 하는건지.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
이민생활하다보면 한국에서는 전혀 볼 일 없는 사람들 마주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 중에서 두어명 저런 이야기 자주 꺼내던 사람들이 있었음.
당장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나오는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사람 아들이거나 손자인데
연습생만이 아니라 그 당시 티비에 자주 나오는 사람들도 부른다고 함.
뭐 그렇다고 술집작부 부리듯이 그러는건 아닌듯 한데 여튼 좀 신기했었네요.
그런식으로 가짜 소속사들에 속아서 데뷔도 못하고
빚만 잔뜩 지게 만들어서 결국 팔려가듯이
그런곳이라도 가서 빚 청산한다는건 왜 말을 안할까?
그 빚 때문에 가족들까지 고생하고 집안 말아먹게 된다는건
왜 말 안하고 무슨 유흥비나 자기 쓸 돈 벌려고
그런곳에 스스로 자진해서 가는거란 헛소리를 하는건지.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