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니 다이어트에 의욕이 전혀 안생기네요...
도대체 나 45kg 어떻게 뺏던거지?(45kg감량하고 20kg다시찜)
한참 감량했을때는 딱히 목적의식을 가지고 뺏던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도저희 의욕이 안생기네요...
살뺀다고 연애나 결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현타만 오지게 오네요
삶에 의욕이 안남
어무이가 너무 보고싶음
어무이가 없으니 어떤일에도 동기가 안생김
솔직히 이제는 왜 열심히 살아야하지??? 뭘 위해서???
요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