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부지원 받고 창업하는데(예비창업패키지)
같이 일하시는 팀원들 인건비를 책정했는데(저는 받는거 없어요)
정규직이라 4대 보험의 반을 제가 직접 부담해야하는군요(계산해보니 매달 100만원 정도 내야됨)
두스타트업 창업 지원이라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던...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선정의 기쁨은 5분도 안가고 걱정만 계속 생기더니 한주한주가 새로운 이슈로 박진감 넘치네요
일단 팀원분들도 정규직보다는 세금 덜때는 계약직으로 하면 안되냐고 이야기가 나와서
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창업이랑 사업 관련해서 좋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예전에 일하고 페이백 해준 경험이 있어서 너무 불쾌한 경험이고
그 페이백이 사업 결과에 악영향을 미친다는걸 피부로 느껴봤기에 안할려고 합니다.
또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라 ㅠ
뭐 정안되면 제돈으로 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