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되고 바쁘게 반년이 후딱 지나버렸네요
대학원 박사과정이랑 병행하느라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특히 4대 보험금 내느라 허리 휘는줄 알았네요
350, 300 이렇게 직원 2명 고용했는데
세무사가 말하길 최초 창업에는 대표자 월급을 직원 중 월급이 가장 높은 직원이랑 동일하게 책정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월급 350기준으로 4대 보험금이 나와서 매달 200여만원이 나왔음 ㅡㅡ...
그래도 운좋게 꾸역꾸역 냈는데 진짜 힘들었네요
이제 초기창업패키지랑 다른 정부지원사업을 위해 사업계획서 써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네요...현타도 많이오고...
특히 대표자 월급책정이 안되서 다음 정부지원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직원 쓰는순간 세금 미친듯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