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이재명 - 평소 많이 받던 질문을
평소대로 답변을 함(득실은 없다고 봄)
윤석열 - 버벅대고 질문 요지를 이해 못하거나 안하려고 함
ex)주식소득세 종부세등 증세가 아닌 감세로
어떻게 보편적 복지(윤석열복지 정책)를 실행하실꺼냐는 이후보의 질문에
주식시장이 팽창하고 개미가 어떻고 블라블라
일부러 그러는건지 시간을 끌려고 그러는건지 토론을 안해봐서 그런건지
핵심은 어떻게 복지정책 해나가겠냐는건데
이상한 삼천포 건너다가 상대후보들 시간 다써버림
이 부분이 보는 내내 답답했음
실제 정책 공약 질의 다수 회피
안철수 - 엄청 긴장하고 떰
나중엔 손까지 떰
주도권 토론에서도 준비해온 질문말고는 역질문이나 의견제시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함
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까지 넣어가면서 낀건지 모르겠음 (지극히 개인적 생각)
심상정 - 두서없이 공격하러 나옴
마무리 발언 - 여성과 청년
끗
보는 내내 이게 대선후보들이라고? 이런 생각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