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은 너무 비싸고, 관리도 뭔가 까다로울 거 같고.. 캡슐커피머신은 처음엔 커피맛도 별로일거같아서
그냥 편견 가지고 쳐다도 안본상태에서 모카포트가 가격도 싸고 커피 맛도 괜찮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한달 정도 사용하고 너무 귀찮아서 ㅋㅋㅋ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그냥 집 밑에있는 이디야에서 커피 사먹은게 어느덧 6개월이 됐는데 커피값이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너무 나가더라구요
하루에 한잔은 무조건 마시는데 하루에 3000원씩;; 한달이면 9만원은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캡슐머신샀느데 왠걸 너무 괜찮네요
캡슐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라고들 하시는데 사먹는거에비하면 너무 혜자라서 ㅋㅋㅋ
진작살걸 그랬습니다..
지금은 네스프레소 기본으로 14개 주는거 사용중인데 스타벅스걸로 사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