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진부함의 끝을 보여주는 스토리인것같습니다
하나도 안궁금하고.. 긴박한 상황인데 하나도 긴장감도없고..
근데 게임은 재밌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거같아요
무엇보다 캐릭터 간 대화도 없이 한 캐릭터의 스토리만 진행되는게 ㅜㅜ 어우 생각했던거랑은 너무 다르네요; 티키타카 하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근데 전투나 그래픽이나 bgm은 너무 마음에듭니다 ㅜㅜ
재밌게하고는 있는데 스토리가 재미없는 ㅜㅜ
전에 이스8이랑 페르소나5 엔딩봤는데 둘다 너무 재밌게했어서 간만에 jrpg 할까 하다가 제노블레이드랑 옥토패스 둘중 골랐거든요.
아쉽습니다.. 지금하는 2편이 훨씬 나아진거라는데.. 그럼 1편 스토리는 얼마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