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큰 타블렛(ptz-930) 쓰다가도
텍스쳐 작업(손맵 작업 말고...)이나 3d coat같은 스컬핑 할 때 불편해서
라파스(...) 제일 싼 거 놓고 썼는데 대만족했더랬죠.
(키보드 옆 마우스 자리에 놓으니 딱 들어가서 너무 좋더라는 ㅋㅋ
싼 게 비지떡이라, 몇년 쓰다 얼마 전에 빠개져서 새거 사긴 사야 하는데...)
저 개인적으론 3d에 활용하는 덴 그쪽보단 Space Navigator가 아주 꿀맛...
일반 맥스/마야 등에서도 잘 쓰고, 3d coat(설정 필요)에서도 잘 쓰고,
(플러그인 하나 깔면) 유니티에서도 잘 쓰고...
동일한 환경으로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 참 좋죠.
Space Navigator + 소형 타블렛 조합이 손에 착착 붙더라는...
(사실 마우스도 타블렛처럼 필압 입력만 받아준다면 똑같이 잘 쓸 수 있을 듯.
지금도 마우스랑 잘 쓰고 있지만, 딱 이건 아쉽다 싶은 건 필압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