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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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의 GB게임 얼리웨이 (4) 2024/05/16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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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위치온라인용으로 나온

ALLEYWAY입니다

어릴적에 게임보이로 정말많이 했던 겜이에요

밑에 닥터마리오랑 이거 두개를 그렇게 많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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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9년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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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거예요 막대기로 공을 튕기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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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ㅎㄷㄷ합니다

그렇지만 퀵세이브가 있기때문에

할만하다는거

(자존심 상 중간에 죽으면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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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제 엔딩이구나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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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코스로 스피드가 올라간채로

돌아갔네요

스테이지25인데도 아직 ㄷㄷ

 

옛날에 이걸 게임기로 깰려면 

내가 죽든가 겜기가 죽든가 둘중하나였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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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돌이    친구신청

이거슨 알카노이드! (벽돌깨기)

마리오가 나오는 얼리웨이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강외    친구신청

오랜만에 듣네요 벽돌깨기 ㅋㅋ

호노위스    친구신청

처음 게임보이 구매할 때 같이 샀던 게임인데 추억 돋네요!

강외    친구신청

보통 테트리스 혹은 요겜을 서비스로 주기도했죠
그리워요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40- 완) (8) 2024/05/12 PM 11:53

※스포주의※

엔딩에 관련된 영상이 다량 포함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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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후의 싸움을 벌였다

가논은 마치 사무라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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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아무래도 할만하였으나

석화가 제법 신경쓰였다

(관련 요리를 못챙겨와서 더 짜릿,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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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의 붉은털이 밝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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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과의 2차전.

피통이 상당하다




 

 

 

 

 



저 거대한 등치에서 나오는 나비같은 패링은 굉장히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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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은 연달아 지고나서 상당히 열이받았다

(사실 먼저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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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가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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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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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눈!!

지금 멀본거지 내가

 



 

 

 

 




가논은 거대한 검은룡으로 변신하였다




 

 

 





마지막전투는 브금부터 하늘위에서의 공중전까지 

무엇하나 나무랄데없이 최고였다











슬슬 마무리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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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잘하라고 친절하게 마무리버튼이 나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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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는 건 내가 전문이라고!

(유부남 10년차, 아무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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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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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눈앞에 초록 빛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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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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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하얀 용(젤다)에게 이어져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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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드디어 젤다로 변하였다





이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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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끝났습니다

티어스오브킹덤, 

통칭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벌써, 일년이네요


이미 올해 2월에 게임을 클리어했지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기에 못 올리고있다가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사실 23년도 2월 야숨부터 시작한 여정이 

1년이 넘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그렇게 되버렸네요

어느덧 젤다는 제게 있어 소중한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릴것은 무엇?

내년에 차세대기와 더불어 나올 젤다 신작이 아닐까요?

같이 기다려보자구요



그간 읽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리며..

야숨과 왕눈 두가지의 일기장을

처음부터 찬찬히 한번 정독해봐야겠습니다



야숨의 신세계로부터 왕눈의 감동까지..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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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수고많으셨습니다!

강외    친구신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어어어어엌    친구신청

야숨도 좋지만 왕눈 마지막 젤다 캐치는 정말 좋았어요

강외    친구신청

정말 많은 게임중에서도 특별히 명장면으로 남을거같아요

좋은곳으로갈뻔한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게임 초반의 젤다 링크 추락신과 이어지는 수미상관...
야숨, 왕눈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강외    친구신청

그간 꾸준하게 봐주신 남편놈세끼님 덕분에
잘 마칠수있었네요!
신작마렵군요

양념치킨에 즉석밥하나    친구신청

크....마지막 젤다 손을 잡는 저 장면은 진짜...다시영상으로 봐도 미치겟네요 ㅋㅋㅋㅋㅋ 하...추억 되살아나니 너무 재밋네요 ㅋㅋㅋ

강외    친구신청

스포라 안올릴까 고민끝에 올렸는데
다행이군요!
[아웃워드] 진입장벽↑ 아웃워드 일기 -2- (0) 2024/04/18 PM 11:12

 

아웃워드를 스위치로 사고난 후

많은 좌절이 이어졌다

지난번 지하감옥에서 운좋게 떨어진 나는

해변가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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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알길없는 해변 한복판에 곡갱이와

누더기옷을 입고 홀로 일어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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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하단에 여러가지 위험신호가 잔뜩떳다

옆에 성벽으로 쳐진 마을이 있지만

이곳은 함부로 들어가기에 매우 무서운 곳이었다

이윽고 난 기운이 없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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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관방에서 일어나게되었다

이게임은 죽고나면 나레이션 몇문장과 함께 어디로 워프된다

 

"지나가던 누군가가 나를 부축해서 어딘가에 옮겨놓았다"

라는 몇마디 문장 후에 죽고나서 내가 어디로갈지

정해지는것같다 다행히 원래 마을안의 여관이었다

 

 

 

 

 

 

 

 

 

 

img/24/04/18/18ef175b7274ed5b3.jpg참담한 심정을 안고 마을 한복판을 뛰어댕겼다

여관은 돈을 줘야 지낼수있으니 

내가 묵을수있는 안식처가 필요했다

마침 정면에 무슨 저장고라는 곳이 떡하니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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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혈거인이라는 괴물이 나를 맞이해주었다

난 어디 발붙힐곳이 없는 존재인가?

게임의 현실성이 너무 리얼해서 순간 우울감이 몰려왔다

우선 괴물을 처치하고 몸을 녹인뒤 마을광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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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앙오르막을 올라가서 기술을 배웠다

어차피 계속 죽을목숨

죽어도 뭔가 남아서 이어질만한 스킬이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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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다

용기를 가지고 밖에 나가니 뭔 청록빛깔의 새우괴물이

나를향해 마법을 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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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피해 여기저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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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어둑어둑해졌다

좌측하단을 보면 거품같이 보이는게 바로

배가 탈났다는 증거

먹을걸 안삶아먹어서 병균에 감염된것이다

 

정말 이게임의 말도안되는 디테일에 놀랄뿐이었다

잠시 나는 추위와 배탈을 못이겨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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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내앞에 드래곤처럼 생긴 종족이

차분히 책을 읽고있었다

 

그가 나를 데리고 동글로 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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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신에게 무언가

바라는게 있는지 내게 물어봤다

당장의 몸상태를 좋게 하고싶었지만

나는 새로운 스킬을 익히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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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스킬이 우측하단 x에 생겨났다

이것은 상대방을 부패하게 만드는 고위기술이었으나

현재 마나가 개방이 안된 나는 쓸수없는 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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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로운 스킬을 얻고 다시 원래의 마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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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체계적인 도구들이 필요했다

특히 텐트는 이게임에서 회복과 수리를 맡는

귀중한 아이템이다

비싼돈을 주고 하나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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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키고 음식을 구웠다

이 게임안에서 플레이어는 나약한 존재이다

생으로 먹다간 배탈나고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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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를 구워봤다 

안구운채로 놔두면 금방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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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는 장비를 챙기고 

맵 한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산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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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에 마치 젤다 왕눈에서 볼법한

회오리모양의 무언가가 자리잡고있었다

 

가뜩이나 겜속에서 산을 타거나

어딜오르는 등의 컨트롤은 아예 없기때문에

산을 완만한 길로 조심스럽게 올라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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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워드] 진입장벽↑ 아웃워드 일기 -1- (0) 2024/04/10 A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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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아웃워드를 예약으로 구매,

 정확히 나는 지금 후회한다

 

이름도 평가도 그 무엇하나도 사전검색없이

그저 매니악하고 하드코어한 성인감성의 오픈월드라는

그 설명과 친근한 뒷태하나만으로 신뢰를 갖고

이렇게 구입한 나자신을 후회한다

 

여지껏 마이피에 올렸던 

야숨, 왕눈과 같은 대작도 아니요

드퀘몬같은 취향작도 아닌

그저 잘못만난 케이스가 바로 이 '아웃워드' 인 셈.

 

 

..

일기의 끝은 알수 없으나

매사에 포기를 모르는 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클리어 할것을

다짐해본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이피의 모든 게임일기는

"무공략"을 컨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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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처음 타이틀로고부터 극악의 로딩을 자랑하며

게임모드선택화면을 띄웠다

평소 풍래의시렌 매니아로서 앵간한 난이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겜은 분위기만으로 하드코어하므로

당연히  '보통' 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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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커스텀마이징 할수있는 시스템으로서

스위치만의 뭉개짐을 깔고시작하는 모양새다

얼굴이 하나같이 다 별로인와중에

그나마 깔끔하게 생긴 여자로 골랐다

 

종족의 정보는 잘모르겠으며

얼굴과 성별만 고르고 무작위생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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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설명부터가 굉장히 어둡고 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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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베그를 처음 돌입했을때의 기분같았다

주먹질이 가능하고

특유의 스킬도 오른쪽하단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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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것은 장소이동이나 

시작때의 로딩이 긴것뿐이고

필드에서의 움직임은 다소 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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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눌르는 와중에 '친구와 함께 플레이' 가

눈에 띈다

원래 이 게임은 둘이서 할수있게 제작된 게임이고

보통의 멀티겜과는 좀 다르게

화면이 위아래로 분할되어 움직이는 특이점이있다

 

유튜브영상만을 봤을땐 그런 모양새였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나는 저 메뉴와 상관없이 1인플레이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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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들어가면 장비를 장착할수있게 되어있다

레벨제가 아닌 장비와 스킬빨의 게임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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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능력치와 상태가 나온다

딴건몰라도 허기와 갈증을 보자마자

짜증이 올라왔다

정말 신경써야할게 많은 게임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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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레시피 라는 항목을 들어가보니

재료가 있으면 내가 직접 제작을 할수있게 되어있다

확실하게 이 게임은 

너무 디테일요소가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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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동료를 만났다

따로 튜토리얼이 없기때문에 대사를 보고

아항 하면서 상황판단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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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널부러진 시체의 옷을 주워입었다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사람시체가 사방팔방에 있는건지

영문을 알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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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걸어다니다가

앞쪽에 짐승한마리가 돌아다니는것을 보았다

짐승은 곧이어 나에게 돌진했다

 

주먹을 한방먹이기전에 내가 당해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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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보니 어떤 등대안에서 일어났다

왼쪽하단이 게이지인데 

게이지가 풀로 차올라있었다 

 

어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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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모여있었고

얘기거리의 타킷은 바로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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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등대라는 이곳은 내가 거주하는곳인데

이곳에 앞으로 거주를 하려면 돈을 지불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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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대체 어디서 구하라는건지

영문을 모른채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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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 팔아야 돈을 만들지 싶어

여기저기 주울거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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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음식과 레시피를 발견하였다

요리 또한 복잡해보였다

현재 해먹을 음식이 없어서 재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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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밖으로 나오니 마을의 한복판이었다

이렇게 보면 또 게임이 괜찮아보였다

세계관도 나쁘지않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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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다 어느 교관에게 기술을 돈주고 사는

구역이 있었다

스킬비용이 어마어마했다

 

스킬을 익혀야 싸움을 할텐데 걱정이 앞섰다

일단 돈벌거리를 찾아 마을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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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있던곳과는 달리 

나무와 숲이 있는 산속이었다

우측상단에는 왕눈에서나 볼법한  

사당 비스무리한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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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사람둘이 나를 쫒아왔다

저 R이라는 표시가 적을 의미한다

가뜩이나 기술도없는데 들이닥쳐서 냅다 튀었다

 

그러나 잡혀서 죽고말았다

두번째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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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보니

나는 감옥안에 있었다

옷도 벗겨진걸로봐서 강탈을 당한것 같다

 

(아니 그보다 뭔놈의 게임이 죽을때마다

이상한곳에서 깨어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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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인줄알았는데 죄수인 사람이

나보고 칼을 구해다달란다

나도 아무것도 없는 거렁뱅이인데 뭘 달라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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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수 앞에 감옥에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목매달아 죽은채로 있었다

후후..

 

 

크아아악! 

대체 뭐 어떻게 돌아가는 게임이냐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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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9- (0) 2024/04/09 PM 11:32

※ 스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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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야숨과 달리 왕눈은 

아군다수와 적군다수의 싸움양상이 많다

난 이런 싸움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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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무리를 없앤 뒤

갑자기 무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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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보스 4마리가 나타났다

솔직히 이들을 상대하기는 내 역량이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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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말끝나기무섭게 나는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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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서 독기같은 불꽃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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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의 등장.

그는 왕눈 오프닝때의 모습그대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신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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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반갑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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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을 바라보는 링크의 모습은

담대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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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대결을 펼쳐보자!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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