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대략 6시간전후
사당을 두개 깨고 나서
슥 둘러보니 얼음산쪽에 사당이 있어서 건너가려고
하는찰나
나무를 베서 건널수있을거같긴한데
거리가 사실 더 멀어서 안될줄 알았는데 되네??!
건너가기전 이미 추운곳은 하트가 빨리다는것을
초반에 깨달았기에 요리도 든든히 챙겼다
앞서 폭탄과 자석기술을 습득한 나는 한껏 기대에
부푼상태.
이번엔 어떤 기술일까
들어오자마자 톱니바퀴가 보이면서 살짝 멘붕
이런 사당이 120개나 있다라..
예전부터 젤다시리즈는 먼가 퍼즐류여서
나와 안맞다고 생각했건만
오픈월드에 퍼즐을 이렇게 섞어놓으니 할만하다
하지만 풍래의시렌을 즐겨하던 나라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그것과 닮은 느낌이 든다
결국 나름 손쉽게 깨긴하였다
이것을 깬 후에 추위때문에 고블린과 싸우다 기존 따뜻한 곳으로 워프를 했고
숲속안의 움직이는 돌이 움직이길래
멀리서 화살을 날렸으나 이걸로는 안죽을거같아
나무위로 올라가니 돌이멈춘 틈을타서
돌위로 올라가 도끼로 몇번 휘둘르니 돌이 죽었다
좋은걸 주겠거니 했는데 고작 부싯돌과 먹을거 몇가지..
고생에 비해 좀 야박하네.
여튼 오늘은 많은 진도를 나간거같다
사당을 하나 더 찾아야하는데
아까 얼음산근처에서 봤던거같다
다음플레이때 찾아봐야겠다
앞으로도 공략없이 주관으로 해결하는
나의 야숨일기는 계속된다
사당만 공략을 보고 했네요
라이트로 했던지라 구슬 굴리는게 제일 ×같았는데...
암튼 야숨은 대자연의 힐링 게임이니 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