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다가 황소가 있길래
얼음화살로 맞추니까 냉동한우가 떡하니 놓여짐
이 명절음식같은 소중한 고기
아껴먹어야지
절벽은 이렇게 주름진곳 불룩튀어나온곳을 찾게되더라는..
높은곳을 올라가면 코로그가 반겨주니
나름 등반이 외롭지만은 않다
탑을 노려라
탑도 사당처럼 다양하다
여기는 가시덤불 탑
탑위에서 망원경으로 여기저기 훑어보니
굉장히 평화로운 마을이 하나보였다
그뒤로 사당도 있고 베리굿.
여기에 하루정도 주둔하며 식량과 화살을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