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55시간.
리토의 마을을 발견한 이후 나는 진도를 안나가고
여기저기 기웃대고있었다
코끼리신수를 잡았을때 여러가지의 퍼즐을
또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일단 힐링이 우선이었다
오늘은 이상하게 경주하자는 친구를 많이만났다
위의 셀미네도 마찬가지.
이 아저씨는 뜬금포 달리기를 하잔다
나는 몹이랑 한바탕 하고오는길이거든?
하지만 시간나는김에 달리기를 하였다
이아저씨 느려터진줄알았는데 내가 졌다
번개의 대지? 번개의 시련을 우연찮게 발견했다
쫄려서 달아났다
남쪽어느 해변가를 오게되었다
여기를 거닐다가 가디언을 종류별로 보고싶다는
어느 정신나간처자를 만났다
사당이벤트같은데 이 또한 지나갔다
섬근처의 몹아지트로 향했다
요리가 얼마없어서 약간 쫄린상태였다
동쪽해안가 절벽에서 미끄러지는 모습
이후에
패리세일타고가다가 라이넬을 만났다
아직 연습을 안했기때문에 그냥 보내주었다
밤중에 산책하다가 초록색빛을 발견하였다
분명 숲이지만 바닷속 풍경같았다
여기 오는길에 산양들이 많았는데
동물의숲 같은건가 보다
가운데에 벚꽃나무가 한창열려있다
대체 하이랄은 뭐하는곳이길래
어디는 겨울이고 어디는 여름..
여긴 봄인듯하다
이제 충분히 돌아다녔으므로
2신수이벤트를 하러 슬슬 가야겠다
새 신수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무공략이니 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