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새 신수를 잡기위해
비행훈련장에 도착했다
이전에도 몇번 지나다니던곳이었는데..
여기서 테바 라는 친구를 만나 기술을 연습하고
신수사냥에 나서기로했다
생각보다 진도가 빨라서 당황했다.
(뭐가 그리.. 급한가 자네)
오기전에 테바가 폭탄화살20개를 줬으나
4군데인줄모르고 삽질을 하여 한번더 리부트하였다
넉넉하게 성공할수있었지만
폭탄화살은 내 사비로 사온거..35개..
상처 좀 났다고 돌아간다고한다
아까는 뭐 신수잡기전엔 안돌아간다며?
명예를 걸었다며?!
대략 눈으로 욕하는 중.
넓이가 아주 넓다 거의 운동장급인듯
코끼리신수만큼은 아니지만
여기 퍼즐 또한 많이 좌절을 느낄정도로..
특히 마지막 제어장치 찾느라 고생좀했다
바람의 가논이다.
생긴게 여전히 끔찍하다.
리발의 복수는 모르겠고
난 하트랑 신수페시브만 얻고갈거임
리발이 전수해준 기술은 상승기류를 타는 기술.
생각보단 좀...
나는 페리세일 타는중에도 상승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없는것보단 훨씬나으니.
새 신수도 분노의 레이저를 쏴줬다
뒷태가 너무 멋있는거 아님??
신수잡으며 느낀것은
무기와 방패 인벤이 너무 부족하다는것.
코로그의 숲을 방문할차례가 온것같다
탑 에서 페리세일로 날지못하여
뛰어가보니 안개가 자욱한 미로길이었다
몇번의 방황끝에 센서에서 사당발견음이 울리고
사당을 찾으러 가다보니 도착할수있었다
매번 왔다갔다 해야하나싶었는데
사당이 마침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ㄹㅇ..
이게 그 전설의 퇴마의검.
참고로 하트가 부족한지 못뽑았다
이 시점부터 하트를 좀더 늘리고 도전해야겠다
그리 급할것은 없으니까
(사실 급함, 저 검 너무땡김)
이놈 쌩양아치다.
코로그열매가 1개씩이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동숲 너구리니?)
열매가 몇개 없던관계로 무기 2칸,
활1칸, 방패2칸 정도 늘릴수가있었다
2신수도 잡았겠다 3신수인 사막낙타신수를
잡으러갈 생각이었지만 그전에
하트를 위해서
미리 좌표찍어둔 사당을
몇개 클리어하고 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코로그의 숲 미로는 횃불의 방향을 잘 살피고 따라가면 되는거였죠.
마스터 소드 뽑는데 필요한 하트는..... 비밀입니다...무공략중이시니 비밀로...
헌데 ??? 마을에서 스테미너랑 하트 바꿔주는 석상 있는건 아시나요?